무선이야기
2008년 6월 5~6 마라도 이동운영 계획
hl1kfb
2008. 5. 27. 00:29




마라도(馬羅島)는 대한민국의 이어도를 제외하고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다. 제주도로부터 남쪽으로 약 11km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 0.3㎢ 되는 타원형의 섬이다. 주변 일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인구는 1994년에 약 69명이었다.
본래는 천연림(天然林)이 무성했다고 전해지나, 조선 말기에 섬이 개간되면서 모두 없어졌다고 한다.

무선기록을 남기는 로그북

전기를 만드는 휴대용 태양광 판넬

안테나의 신호를 무전기로 보내는 동축케이블

체프 안테나 일명 신호를 잡는 낚시대 ㅋ

중요한 무전기 입니다. 미지에 사람들과 인사 나눌때 필요한 기계 ㅎㅎㅎ
이제 꿈을 낚으러 갑니다. 무전기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냥 눈이 시린 파란 바다만 있어도 좋을 것만 같은 그런 Island on The Air(IOTA) 갑니다. 벌써 마음이 시려 집니다.
그나저나 비행기표가 있어야 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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