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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한옥 마을에서...
hl1kfb
2008. 10. 27. 00:01
오랜만에 KBS plus카메라맨으로 이리저리 헤집고 다녀서 힘든 하루 였다. 대사님 주신 포도주에 얼굴 빨게져서 한동안 숨어 있다가 같이 일하는 서울시 문화재단 객원감독인 희원이형 하고 이래저래 이야기 끝에 박pd하고 기념촬영도 하고 같은 식구인 주감독모습도 오랜만에 카메라에 담아봤다. 예쁜 리포터는 카메라가 싫다고 도망가고... 일요일 날씨가 참 맑고 좋은 하루 같다. 좀 추워서 고생했지만 야외에서 가든파티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튀니지 오면꼭 연락 하라는 대사님과 제워는 주신다는 사모님.ㅋㅋㅋ 넘 좋으신분들과 만나서 즐거운 하루가 된것같아 기분이 상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