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응급실

hl1kfb 2008. 5. 23. 19:39

 

 

 

 

 

 

 

 

 

 

 

 

 

 

 

 

부모가 된다는것...

 담당하던 주치의 시간이 급하니 가장 가까운 응급실로 가라는 당부와 함께 기도의 힘도 빌려 보라는 말에 가슴 조리며 친구에게 기운 불어 달란 문자 보내고 도달한 병원, 치료할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기에 다른병원으로 달려간 응급실, 대기 하고 나니 수술아님 치료 두갈레 에서 서류받고 고민하는 집사람 눈엔 벌써 눈물이 가득하고 기도덕에 기운덕에 치료 무사히 끝내고 다음날 오전에야 퉁퉁부은 아들놈 얼굴보니 가슴이 뭉클 해진다.

 

부모가 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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