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DX/IOTA Pedition

hl1kfb 2008. 5. 28. 20:35

이제 뜨거운 여름이 다가 옵니다. 슬슬 태평양을 마주 할 수 있는 작은 섬을 �고 있습니다. 무전기갖고 안테나로 고기 낚으면서 저녁노을 만끽할수 있는 그런 섬으로 가려 합니다. 함께 하실분들 뎃글좀 달아 주세요! 장소는 미정입니다.

국내나 해외일수도? 가보고 싶은 섬이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마라도,백령도,울릉도,오끼나와,남태평양의 작은섬들,지중해,카리브해의 섬, 중남미의 태고적 원시섬...

 

나의 애마, 포드의 브롱코 입니다. 한때 야타!  아님 그냥타! 가 가능 했던 비운의 제 애마 입니다. 지금 남아 있는 거라고는 달랑 차량 등록증1부, 안테나 달고 한적한 시골길에서 아마추어를 즐기려고 구매했던 녀석인데 그만 못난 주인만나 진주에서 뚜껑따로 바퀴따로 문짝 따로 신세가 돼어 이제는 영영 볼수 없는 신세가 된지 오래 됐내요! 가끔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꿈이 있어야 행복 합니다. 망망 대해에서 푸른 바다를 보며 미지의 누군가와 인사를 나눌수 있다는 꿈!

올 여름에는 꼭 갑니다. 푸른바다 무인도로 아님 유인도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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