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점을 들러보고 물건을 구매하니 불현듯 옛 생각이 납니다. 비박텐트가 없어서 엄동설한에 300g침낭 그것도 닭털 제품으로 비박하던 젊은날이 돌이켜 짐니다. 하기사 요즘제품으로 따지면 가을용 침낭 하나로 종주길을 노숙으로 해결한걸 보니 젊은게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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