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님을 장사동 세운상가에서 처음 뵈어던적이 엇그제 같았는데 그만 먼 나라로 가셨군요! 물론 언젠가는 우리도 가겠지만 인생의 덧 없읍을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됩니다. 삼촌의 권유로 국민학교 5학년무렵 (1975년경) 학생과학을 통해서 처음 접한 아마마추어무선, 그리고 cb무선을 접하고 설래이던 가슴이 엇그제였는데, 어머님 이별하고 허전한 마음에 마음기댈곳 �아 추억과 호기심으로 청계천을 누빌때 처음 뵈었던 OM님 모습이 선 합니다.
swl,ham으로... 잠시 잊었던 과거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 갑니다.
OM님 좋은 나라 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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