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멕시코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1$에산 필림통 입니다. 만지작 거리다 열어보니 왠? 우표가 가득 들어 있는 겁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현지 가이드분에게 우표 감정결과 us$1000불 정도라는 말에 로또맟은 기분 이었습니다. 덕분에 함께한 스텝들과 작은 빠에서 골든벨울리고 달러로 환전 해주겠다는 가이드말을 뒤로 하고 기념으로 고이 간직한체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가끔 우울할때 열어보면 기분 만땅 입니다. 어려운 경제에 힘든 회원님들 보시면 복이 옵니다. 좋은일 많으라고 개봉합니다.
'요모조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989년 11월 사람과 산 창간호 (0) | 2009.01.19 |
|---|---|
| 1984년 산 (0) | 2008.12.30 |
| 저울 (0) | 2008.12.13 |
| 영어 스트레스? 단어 1500개만 알면 충분 (0) | 2008.10.29 |
| Saltacello (살타첼로)-Dawn chorus(나그네 설움) (0) | 2008.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