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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여행용 자전거(Touring Bike)에 대하여~

hl1kfb 2014. 4. 13. 11:28

 

 

 

요즘 자전거 캠핑에 관심이 많으신 회원님들에게 여행용자전거의 특징에 대하여 도움이 되고자인터넷에사 써핑한 자료를 올려 봅니다. 구매를 준비 하시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료출처 - baqui.co.kr

 

전문적인 여행용 자전거는 1940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전거 제작자 ‘르네 에르스(Rene Heres)’에 의해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누구라도 여행용 자전거에 대하여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란도노어(Randonneur)’와 ‘투어링 자전거’도 사실은 모두 르네 에르스사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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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그레 에르스 자전거(위)와, 르네 에르스 란로노어(아래).

통상적으로는 두 모델 모두 투어링 자전거지만, 엄연한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오늘날 란도노어는 투어링 자전거라는 장르에 귀속되었지만 전통적으로는 짐 수납장치들이 자체의 앞부분에 집중되어 가벼운 여행이나 하이킹하기에 적합한 로드형여행전문 자전거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불과 몇 해전까지만 해도(간혹 지금까지도) 국내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란도노어 자전거들은 ‘클래식 로드바이크’ 정도로 분류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클래식 로드바이크’라는 분류가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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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 자전거’ 역시 여행을 목적으로 특수제작 된 자전거를 말하지만, 일반적으로 장기간 장거리 주행을 목적으로 하며 기후와 지형의 악조건에서의 라이딩이 수월하게 제작되었다. 여행의 특성상 많은 짐을 장착할 수 있어야 하며, 잔 고장이 없어야 한다. 가벼운 차체를 통해 빠른 속도를 우선으로 하기보다는 무거워도 장시간 안정적인 라이딩을 제공해야 하므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부품과 컴포넌트는 줄이는 대신 내구성이 좋고, 수리나 보수가 수월한 방식을 채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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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임

대부분의 투어링 자전거 프레임은 크로몰리 스틸이나 알루미늄 같은 메탈릭 소재를 선호한다. 이는 앞서 말했듯이, 무게보다는 강성과 내구성이 요구되는 여행의 목적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이며, 더하여 경량의 특수 소재(예를 들어, 카본 소재)의 이용 시 미세하게 발생되는 뒤틀림 현상을 통한 약간의 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다. 일반적인 투어링 자전거가 다른 로드바이크 제품들에 비하여 차체가 크게 보여지는 이유는 비단 랙이 장착되어서만이 아니다. 패니어의 장착으로 인해 페달링이 방해 받지 않도록, 상대적으로 체인스테이의 지오메트리가 길게 제작되었고, 최대한 라이더의 꼿꼿한 자세를 유지시키기 위하여 헤드튜브역시 비교적 길게 제작되었다는 점 또한 투어링 자전거 프레임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 중 하나다.


드롭 핸들바 (드롭바)

일반적인 투어링 자전거가 로드바이크와 흡사한 외관을 갖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드롭바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사실 두 개의 자전거가 드롭바를 채용하는 이유에는 다소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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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 민감한 로드바이크는 낮은 자세를 취하여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드롭바를 채용하는 것이 주된 이유이지만, 빠른 주행 속도가 요구되지 않는 투어링 자전거가 드롭바를 선호하는 주된 이유는 바로 장거리 라이딩 시 그립의 다양성을 주어 여러 자세로의 라이딩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다.


11.jpg 2. 멀티바

그립을 통한 자세의 변화와 그 자세가 장시간 라이딩에 주는 영향은 자전거 여행에 거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 그렇기 때문에 투어링 자전거에는 황소의 뿔같이 앞으로 나란히 뻗어 그 끝이 살짝 올라간 ‘불혼바’(bull horn bar), 마치 큰 ‘q’자와, ‘p’자를 그리 듯 유선형으로 우뚝 솟은 ‘P바’ 등을 혼합한 ‘멀티바’를 사용하는 제품을 자주 볼 수 있다.


3. 스템

앞서 이야기한 드롭바의 용도는, 이를 고정 시키는 스템을 살펴보면 로드바이크와의 차이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똑같은 드롭바를 채용하지만, 투어링 자전거는 꼿꼿한 자세에서의 다양한 그립을 제공해야 하므로 스템의 각도가 직각이나 밑으로 향하지 않고, 위를 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혹은 스템의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 드롭바의 언더 그립을 잡아도 상체의 수그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4. 휠

투어링 자전거의 휠 사이즈는 일반 로드바이크와 별 차이가 없지만, 두께의 차이는 확연히 눈에 띈다. 휠의 선택에 있어서는 라이딩 스타일과 체형을 고려해야 하지만, 사실상 투어링 자전거에는 700c나 26인치 이상의 휠이 절대적이다. 그 중에서도 26인치, 36홀, 14 게이지 스포크 휠 세트는 무거운 하중에도 튼튼한 내구성과 전세계 어디에서도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매우 보편적인 기종이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자나 해외 여행자들이 주로 애용한다.


5. 펜더

전천후 모든 지형에서도 달려야 하는 투어링 자전거에게 흙받이는 필수다. 가끔 무게를 고려하여 하프펜더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산악 자전거가 아니라면 실용성이 가장 우선시 되는 투어링 자전거에는 풀 펜더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시프터 (변속기)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자전거 변속기 역시 하루가 다르게 신제품이 개발되고 있지만, 투어링 자전거를 위한 변속장치는 아직까지 구식을 선호하는 브랜드가 많다. 이는 여행의 특성상 잔고장을 최소화 시키며 유지 및 보수가 간편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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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앤드 시프터 다운튜브 시프터

이미 로드바이크에서는 보편화된 브레이크 레버와의 일체형 변속기는 고장 시 케이블의 보수가 비교적 까다롭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클래식 로드바이크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바 앤드 시프터’나 ‘다운튜브 시프터’를 선호한다.


브레이크

투어링 자전거는 많은 종류의 브레이크 중 캔티 레버 브레이크나 V브레이크를 선호한다. 이는 여행 시 고장이나 교체의 상황에서 보수가 수월하고 부품의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기 때문에 여분을 소지하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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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티레버 브레이크 V브레이크


랙홀

짐 수납이 강건인 투어링 자전거는 앞뒤를 포함한 프레임의 곳곳에 랙과 부가적인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랙홀(rack hole)’이 많은 것이 유리하며, 실제로 많은 제품들이 가지고 있는 조건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다운튜브, 시트스테이 그리고 탑튜브의 아랫부분에 물병 케이지나 펌프 장착을 위한 홀이 2~3개, 시트스테이에 리어 랙과 펜더를 위한 홀이 좌우 각각 1~2개, 포크에 프론트 랙을 위한 홀이 좌우 각각 1개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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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스테이 랙홀 포크 랙홀


6/7. 전조등과 후미등

투어링 바이크를 포함한 모든 자전거에게 있어 라이트 시스템은 필수다. 이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낮과 밤 언제나 전조등과 후미등을 켜놓는 것을 추천하지만(적어도 후미등은 항상 켜놓는 것이 좋다.), 장거리 라이딩시 배터리의 소모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다이나모 방식6의 라이트 시스템이 적합하다. 더하여, 자체 충전식 다이나모 시스템이라면 완벽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지형에 강해야 하는 투어링 자전거지만, 막상 샥의 장착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물론 샥이 제공하는 완충력이 일시적인 승차감은 향상시킬 수 있지만, 특히 앞포크나 시트스테이에 장착된 샥은 무거운 차체를 이동시켜야 하는 라이더의 추진력이 샥의 쿠션으로 인해 손실되어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스펜션과 같은 고도의 메케니즘이 요구되는 부품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투어링 자전거계의 불문율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힘 손실을 최소화하며 승차감을 높여주기 위해 특정 브랜드에서는 시트포스트에 비교적 간단한 일체형 샥을 장착하는 경우도 있다.

 

 

 

 

 

짐 싣기와 무게 분배

 

 
그 많은 짐을 어떻게 싣나?
캠프투어링은 아무리 짐을 줄인다 해도 기본 10kg은 족히 넘을 수 밖에없다. 만약 배낭을 사용한다면 장

시간 라이딩 시 몸 전체에 쌓이는 피로로 인하여 견딜 수가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 패니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패니어의 종류도 다양하다. 앞바퀴의 양 옆에 장착하는 프론트 패니어, 핸들 앞에 장착하는 핸들바 백, 리어 랙에 장착하는 리어 패니어까지. 텐트나 매트 같은 아이템은 리어 랙의 위에얹혀서 고정 시키는 것이 좋다.\

 

 

 

 

랙은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나?
랙은 프레임, 랙홀, 시프포스트 어져스터, 브레이크 대 등으로 고정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투어링 전문 자전거나 싸이클로 크로스가 아닌 경우에는 랙홀이 없거나 랙의 호환성이 낮기 때문에 포크나 시트포스트에 부착하는 방식의 랙인 ‘마운트 센트’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까운 매장에 찾아가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랙의 소재로는 알루미늄과 스틸이 보편적인데, 알루미늄은 가볍지만 스틸에 비하여 내구성은 조금 떨어진다. 탈부착 시 조금이라도 흔들림이 생기는 랙을 잘못 사용하면 여행 중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은 스틸 소재를 추천한다.

 

 

 

 

어떠한 패니어를 골라야 하나?
소지품을 챙기는데 있어 거의 모든 것은 포기해야 하지만, 무게와 아이템의 선별 역시 여행의 기간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이다. 캠핑도구의 종류와 사이즈를 파악하고, 그것들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자. 패니어를 구매할때는 자전거의 균형을 위해 반드시 2개 한 세트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자.

 

 

 

 

 

짐은 어느 정도나 싣나?
만약, 평지에서만 달릴 것이라면 짐은 100kg 이상도 싣고 달리 수 있다. 하지만 자전거 여행에서는 그것이 불가능한 법. 쾌적한 라이딩을 원한다면 자전거를 포함한 가방과 짐의 무게는 35kg을 넘어서는 안된다. 캠핑이 좀 불편한 것을 감안하여 짐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에서의 여행이라면 식재료는 준비하지 말고 현지에서 조달하라. 무리하게 짐을 빼지 않아도 자전거와 짐의 무게는 이미30kg에 가까울 테니 말이다.


 

 

 


리어 패니어는 그렇다 치고, 프론트 패니어에는 무엇을 어떻게 싣나?
막상 앞바퀴의 양 옆에 짐이 있다고 생각하면 핸들링에 방해가 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무게 중심이 앞에 쏠려 있을 때 오히려 업힐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평지와 다운힐에서는 무게의 중심이 어디에 있던지 그 차이를 쉽게 감지하기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짐을 뒤에 싣기 보다는 어느 정도 앞으로의 분배가 중요하다. 더구나 드롭 핸들바의 자전거일 경우에는 앞쪽의 웬만한 무게도 컨트롤이 훨씬 수월하다. 결과적으로 좌우의 무게 분배는 거의 5:5가 되어야 하고, 앞뒤는 각각 3:7정도가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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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실 투어링 자전거 중 란도노어(Randonneur)와 로드바이크가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로드바이크로 투어링은 안되나?

물론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드롭 핸들바를 제외하면 완전히 다른 자전거다. 당신의 로드바이크를 잘 들여다 보면 랙을 설치할 수 있는 랙홀은 단 하나도 없을 것이다.(물론 펜더 장착도 거의 불가능 하다.) 앞서 이야기했듯, 시트포스트에 장착하는 ‘마운트 센트’ 랙을 설치하고 캠핑도구들을 싣는다는 것은 100%불가능하진 않지만,적절한 선택이 아니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폭이 좁은 로드바이크는 악천후와모든 지형에 강할 수 없다.

 

 

 

 

 

그렇다면 MTB는?
강한 프레임과 모든 환경에 적합한 휠과 타이어로 다운힐과 오프로드에 유리하여, 한동안 국내에서 여행용으로 많이 애용되어 왔다. 하지만 이제 많은 MTB 장거리여행 경험자들은 말한다. 솔직히 무거운 차체에 무거운 짐을 싣고 업힐에서는 죽을 맛이었고, 컨트롤이 쉬운 플랫 핸들바가 처음에는 좋지만, 나중에는 어깨가 아파서 자꾸만 쉬어 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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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과 캠핑도구

 

꼭 챙겨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휴대용 자전거 수리 키트다. 튜브의 여분과 타이어 레버, 휴대 펌프 그리고 육각렌치 세트를 포함한 휴대용 툴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공구를 챙기기보다, 여행지주변의 자전거 가게 리스트를 챙겨 놓는 것도 고수들의 노하우다.

 

 

 

 

텐트는 어떤 게 좋은가?
매우 작고 가벼운 1~2인용 텐트가 절대적인 답이다. 중량은 1kg안팎, 접었을 때 높이가 40cm이하의 제품이 필요하다.

 

 

 

 


침낭은 어떤 게 좋은가?
침낭의 재질은 크게 천연섬유와 합성섬유로 나뉜다. 같은 중량이라면, 천연섬유가 보온성이 더 높고, 더 작게 접힌다. 대신 방수가 약하고 비싸다는 것이 단점. 당신이 엄홍길 대장과 히말라야로 동행하지 않는 이상, 국내에서의 자전거 여행은 합성섬유로 충분하다.

 

 

 

 

일반 매트(폼)와 에어매트 중 무엇이 좋은가?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딱딱함을 커버하기 위에 텐트 안에 까는 캠핑용 장판이다. 물론 접었을 때 가장 작아지는 에어매트가 최고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사용 전후 공기를 불어넣고 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다. 일반 폼 타입도 꽤 작게 말아지며, 보온성도 좋으니, 당신의 취향과 예산에 맞게 선택하시길.

 

 

 


버너는 어떤 게 좋은가?
아웃도어용 버너는 대개 LPG(부탄가스)같은 액화가스를 연료로 하는 것이 많다. 물론 어디 가나 파는 것이 부탄가스니, 현지에서의 연료 조달도 수월하다. 물론 아웃도어용 가스가 추운 곳에서 화력이 좋긴 하지만 현지 조달이 거의 어렵고, 이 역시 엄홍길 대장과 히말라야 정도로 갈 게 아니라면 부탄가스용으로 충분하다

 

 

 

 


더블 버너는 어떤가?
가정용 가스렌지 같이 두 개의 부탄가스를 장착하여 두 개의 다른 요리를 할 수 있는 버너를 ‘더블 버너’라 한다. 물론, 싱글 버너로 요리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더블 버너의 부피는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오토캠핑이 아니라면 차라리 싱글 버너를 두 개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랜턴을 가지고 가야 하나?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고 나서 잘 것이라면 필요 없다. 하지만 일기를 쓰거나, 조리 중 어두울 수도 있으니 챙겨두는 것이 유리하다. LED 분리형 랜턴을 적극 추천.

 

 

 

 

 

의자나 테이블도 가지고 가고 싶은데...
포기하라. 접이식 간이 의자와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다른 모든 짐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자전거에 싣기에는 무리다. 없으면 없는 대로 어떻게든 즐길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코펠을 테이블로, 매트를 의자로 사용하는 등 소박한 여행이 바로 자전거 캠프 투어링의 진가다.

 

 

 

 


코펠은 어느 것이 좋을까?
티타늄 소재 강도가 높아 더 얇게 제작할 수 있어 가볍지만 비싸고, 스틸은 싸지만 무겁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알루미늄을 사용하는데, 최대 폭이 15cm정도에 프라이팬과 작은 냄비까지 세트로 된 제품이 적당하다. 만약 이보다 작으면 1인분 요리도 힘들기 때문이다. 수납은 사각형태가 유리하며, 조리와 설거지는 원형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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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과 캠핑


 

하루에 얼마나 달리는 게 좋은가?
웬만해서는 하루 100km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평탄한 길만있다면 상관없겠지만, 관광과 텐트 설치, 조리까지 생각한다면, 하루 100km를 달리는 건 여행이 아니라 훈련이다.

 

 

 

 

 


텐트는 어디다 치나?
정말 경치 좋은 곳에서 먹고 자는 것이 캠핑의 본질이지만, 국내의 현실로는 불가능하다. 캠핑이나 취사는 캠핑장에서만 허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자전거 캠프 투어링이라 해도 진을 칠 야영장의 리스트를 꼭 알아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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