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금요 야영 출장 전에 맑은 공기 쐬러 한뫼님 다카르님과 함께 가평 아지트에 갖다온 야영입니다. 산골 초입에서 얻은 묵은김치와 약수로 끓인 쌀밥 그리고 시원한 막걸리... 좋은 산내음에 푹은한 하룻밤을 보낸 주말전 입니다. 山 이야기 2009.06.27
bivouac 비브악,비봑 bivouac :독일어에서 유래 사전적 의미는 등산시 악천후나 사고가 발생하여 계획하지 못했던 장소에서 불가피하게 이루어지는 야영. 등반용어적 의미는 본래는 단순한 노영(露營)이었으나 불의의 사태로 예정하지도 않았던 노숙을 산야에서 하는 것을 forced bivouac(불시 노영,不時露營)이라.. 山 이야기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