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도 지리산 동계비박 산행 장비 점을 들러보고 물건을 구매하니 불현듯 옛 생각이 납니다. 비박텐트가 없어서 엄동설한에 300g침낭 그것도 닭털 제품으로 비박하던 젊은날이 돌이켜 짐니다. 하기사 요즘제품으로 따지면 가을용 침낭 하나로 종주길을 노숙으로 해결한걸 보니 젊은게 좋은가 봅니다. 山 이야기 2007.10.10
봉완이형 소식 한국등산학교 특별반 남북산악구급봉사대 공동연수 10월 11~15일 금강산…기초암벽등반기술·응급처치법 등 교류 “북남 산악교류를 더 넓혀 나가겠습네다” ◇ “…이인정 한국등산학교 교장(오른쪽)이 북측 구급봉사대 양준성 과장에게 등산장비를 전달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양 과장 왼쪽에 이.. 山 이야기 2007.10.09
장봉완 선배 프로산악인 시대가 오고 있다. 클라이밍팀·실업팀·개인등산학교·알파인 저널리스트로 분류 ◇ 고도경제성장에 힘입어 우리나라에도 프로산악인들이 등장하고 있다. 사진은 2003 한국마운틴하드웨어 탈레이사가르 원정대가 캠프1을 출발하는 모습. 산 밖에 모르는 산악인이라도 나이 서른이 되면 .. 山 이야기 2007.10.09
장봉완 선배를 기억 하며 장봉완 서울시산악연맹 부회장 신임 한국등산학교 학감 “산악계에서 입은 은혜를 등산교육 통해 되돌려줄 터” 장봉완씨(53·張奉完)는 올해 감투 복이 터졌다. 지난 2월17일 서울시산악연맹 부회장에 선임된 데 이어 최근 개교 31주년을 맞은 한국등산학교 제2대 학감으로 임명됐다. 이는 83년 동계 .. 山 이야기 2007.10.09
오래전 산악회 후배 박희영 악마의 성벽에 오르다 [OSEN=박승현 기자]1단계 목포는 달성했다. 원정대가 마침내 조긴(6465m)정상에 서는 데 성공했다. 한국 초등이다. 조긴 등정으로 원정대는 당초 목표로한 탈레이사가르 북벽 등반에도 한층 자신감을 갖게 됐다. 8월 17일 새벽 1시 30분 원정대의 여병은 김형수 염동우 유상범 대원과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 山 이야기 2007.10.09